소위 정통 관료들이 국정 운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크게 기여할 수 있었던 시대(개발연대)는 대략 끝났다고 봅니다. 이제는 상당 부분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중앙부처를 비롯해 일 제대로 안하는 공무원도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민간에 비해 창의력과 자율성이 태부족하고, 지난 정부 10년간 "민간과 협력하는 자세와 기풍"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이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국무조정실과 각 부처의) 단위조직과 개인에 대한 성과평가때 '민-관협력 지수'를 '성과평가 지표'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리라고 봅니다. 일부 책임운영기관 등에선 이미 시행중인 곳도 있음.

내각 12명중 정통관료 1명뿐… ‘주류 파괴로 개혁’ 메시지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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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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