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는 조국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부 개혁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조 수석은 단순히 검찰 개혁만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 야당에서는 인사 검증을 문제삼지만 실제로는 개혁의 아이콘인 조국 민정수석을 흔들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흔들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야당이 조국 민정수석을 겨냥하는 건 적폐청산을 위한 개혁의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인사수석과 민정수석을 흔드는 건 대통령을 직접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정부출범 초기부터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기 어려우니 조국 민정수석을 흔들어서 검찰개혁, 재벌개혁, 교육개혁 등 적폐청산을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19090304120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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