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910500039&wlog_tag3=daum_relation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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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912070155262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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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의 소란(?)과 정치.경제적 혼란이 반드시 한국사회에 국한된 문제점만은 아닐 수 있다는 증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정치인들도 시야를 좀더 크게 넓혀야 합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참고할 읽을거리)

"오늘날 미국인의 약 70퍼센트는 자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절반은 미국의 전성기가 이미 지났다고 본다. 대다수 미국인은 자녀들이 지금만크 풍족하게 살지 못하고 이전 세대들만큼 기회를 잡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정부기관에 대한 공적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으며, 정치 스펙트럼의 전영역에 걸쳐 나타나는 정치.경제 엘리트층에 반발하는 움직임에는 정치에 대한 깊은 냉소가 반영되어 있다...(중략)...특히 너무 많이 가진 자들과 너무 적게 가진 자들 사이의 간극이 갈수록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중략)...이 시대의 .징후들은 미국의 많은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시사한다. 점점 커지는 목소리들이 경고하는 대로 우리는 공화정이 종말을 맞고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어떤 체제가 공화정을 대체해가는 과정을 목도하는 중인지도 모른다..(중략)...시민들의 자율성은 갈수록 의도적인 법률로 인해,혹은 기정사실이 된 기술로 인해 손상되고 있다. 경제는 세대간 상속을 통해유리한 위치를 영속화하는 새로운 '능력주의'를 선호하며 승자와 패자를 사정없이 가려내는 교육제도로 '능력주의'를 오히려 보강하고 있다.자유주의의 주장과 현실간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장차 그 간극이 좁아지리하는 믿음이 생기기는 커녕 그런 주장에 대한 의구심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중략)...공정성을 증진하고, 문화와 신념의 다원성을 옹호하고, 안간의 존엄성을 자키고, 자유를 확대하겠다던 정치철학이 실제로는 엄청난 불평등을, 균일성과 균질성을 강요하고, 물질적.정신적 퇴폐를 조장하고, 자유마저도 침해하고 있다."

--패트릭 J. 드닌,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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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수호자,정의의 옹호자,피억압자를 위해 싸우는 용감한 투사라는 중세 기독교질서 속에서의 이상과는 달리 현실 속의 기사들은 그들 자신이 억압자였으며...(중략)...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질 때 체제는 무너진다...(중략)...아더왕 이야기에서 원탁(자연의 '완벽한 형태'의 상징)은 내부의 분란으로 파괴된다. 명검은 다시 호수로 돌아가고, 인간은 처음으로 돌아가 노력하기를 시작한다. 인간은 폭력적이고 탐욕스러운 데다 곧잘 오류에 빠질 지 몰라도, 질서의 이상을 간직한 채 다시 그것을 찾아 나선다." -- 바버라 터크먼, <먼 겨울 : 비참한 14세기>중에서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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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부실대학들이 수두룩하지요. 한국에도 더러 있지만~주로 학위 따러 유학(?)오는 와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위장사(?)' 하는, 말이 대학이지 실은 한국대학보다 훨씬 수준미달인 학교도 많다는 게 정설.

한국사회와 한국대학도 이제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엔 대통령 지낸 분들 가운데도 대충 엉터리(?) 학위 딴 분들 있었잖습니까!?! 미국도 너무 떠받들거나 올려다볼 거 없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 형편하고 다를 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뜻에서 보면 조국장관(전 서울대 교수) 같은 사람이 자녀를 미국유학 안 보내고 대신 괜찮은 국내대학으로 진학시킨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디도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스펙 만들어주기' 의심도 들지만 그건 작은 흠이고 큰 틀에서 보자면 오히려(일부 쓸개빠진(?) 학부모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괜찮은 사람일수도 있다는 얘기.


https://news.v.daum.net/v/20190910090646778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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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너무 겸손하고 순직한 게 탈~윤석열 총장 임명할 때 그저 말 없이 임명장 주고 악수만 했으면 알아서 할텐데 굳이 그런 소릴 왜 했는지~참으로 딱한 위인. 법률가로선 몰라도 큰 정치인으로선 오히려 부족한 점이라고 봅니다.  윤총장의 지금 행태는 자승자박의 결과!

일제징용(강제노동)자 관련 우리 대법원 판결을 둘러싼 일본과의 갈등 문제도 그렇지요.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 뿐 아니라 국가원수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차기 대통령은 절대로 비법률가 출신 중에서 나와야!(특히 홍모 등 이미 권력맛(?)을 본 검사 출신들은 절대 곤란)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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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너무 겸손하고 순직한 게 탈~윤석열 총장 임명할 때 그저 말 없이 임명장 주고 악수만 했으면 알아서 할텐데 굳이 그런 소릴 왜 했는지~참으로 딱한 위인. 법률가로선 몰라도 큰 정치인으로선 오히려 부족한 점이라고 봅니다.  윤총장의 지금 행태는 자승자박의 결과!

일제징용(강제노동)자 관련 우리 대법원 판결을 둘러싼 일본과의 갈등 문제도 그렇지요.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 뿐 아니라 국가원수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차기 대통령은 절대로 비법률가 출신 중에서 나와야!(특히 홍모 등 이미 권력맛(?)을 본 검사 출신들은 절대 곤란)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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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끝났다......<펌글>입니다.

현재 미국으로 건너오는 일본인이 수면밑으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호주에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일본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습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계셨고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 일본인 가족을 만났습니다.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였는데 어느날은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그 일본인 가족과 저녁밥에 사케를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교수로 재직하시던 분께서 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 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말씀하셨습니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 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분명 이 교수님은 방사능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본인의 전공이 그런 쪽이셨던 것 같습니다.그런 일본인 교수님께서 이주를 결정하셨다는 것은 분명 엄청나게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보면 항상 시사문제게 걸려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문제입니다.

일본 정부가 감추려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상황이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은 아예 기본으로 전제하고 모든 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필자가 참여한 한 강의에서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고,일개 대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논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국가의수명이 끝났다고 점치고 있으며, 즉시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중단하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의견들도 있지만 논문의 신뢰도나 양을 따지고 보았을 때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논문은 정말 새발의 피입니다. 더군다나 대다수의논문이 일본인 교수에 의해 씌여진 것들입니다.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지만 학계에서 관련 종사자들과 교수,전문가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판단과 예측을 끝낸 상태입니다.

때문에 혹시나 지금이라도 일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자신 돈으로 여행다녀오는 것이 무슨 문제겠냐마는,
전 세계의 모든 학자가 당장 여행금지국가로 선포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국가에 여행가는 것 또한 그것대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위 내용은 가감없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더욱 위험한 지역입니다. 여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강의 中

"현재 일본 영토의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쏙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이 오염지도요? PNAS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과학잡지입니다. 싸이언스,네이쳐 들어보셨죠? 그 정도 급의 잡지입니다. 세계5대 과학잡지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저는 지난해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 1개의 1000분의 1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검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100분의1이라면 먹으면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

<펌글>입니다.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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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9051699321643
Posted by 맑고 고요한 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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